생활 정보학

이별 후유증 없을 수도 있을까

수호자 2021. 7. 14. 14:11

오늘 알아볼 것은 이별 후유증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이별 후유증이 없을수도 있을까요? 없는 사람은 왜 없고 있는 사람은 왜 있을까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 오늘 함께 알아볼 예정이니 정독하시어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별 후

 

보통 서로 없으면 죽을 것 같이 연애를 시작하고 한 순간에 모르는 사이처럼 남이 되버리는 것이 연애입니다.

 

어떻게보면 정말 잔인하고 슬픈 일이라고 느껴지는데요. 인간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하게 될 것이고 그게 꼭 연인이 아니여도 딛고 일어서야 할 시점이 올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별 후유증은 왜 생길까요? 솔직히 말해서 인간이라는 생물이 감정이 있고 사회적인 동물이라 그렇지 않나 생각됩니다.

 

감정이 없다면, 사회적인 동물이 아니여서 함께한 추억이나 기억들이 없다면 바로 떨쳐낼 수 있기 때문이죠.

 

어떤 경우 이별을 하엿음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이별 후유증을 느끼는 한편, 그렇지 않고 수월하게 털고 일어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차이는 왜 발생할까요? 진심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진심이라는 것은 다르게 표현하면 감정의 농도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요.

 

대인관계가 아니더라도 옛날 생각이 나게 만드는 곰인형이 있다고 할 때 그 생각에 대한 감정의 깊이가 깊을수록 해당 존재가 없었을 때 후유증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죠.

 

 

 

 

 

이별 후유증 극복방법

 

01. 인정하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현실을 인정하는 것 자체가 부정적인 생각을 멈출 수 있게 하는데요 이는 생물학적 원인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뇌는 긍정과 부정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지말라 하지말라 라고 하면 할 수록 뇌는 오히려 하게 되는거죠.

 

코끼리 생각을 하지마세요 라고 말해도 코끼리 생각을 멈출 수 없는 것처럼 하지말란다고 안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3자 입장에서 그 상황을 그저 지켜보세요. 현실을 인정하고 상황을 지켜보기만해도 안정되고 완화될 것입니다.

 

 

 

02. 자기 자신 첫번째

모든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쩌면 자존감 혹은 자신감과 연관지을 수 있는데요. 자기 자신을 첫 번째 우선순위로 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매우 치명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선이 내부가 아닌 외부로 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이 있고, 어떤 상황이 닥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를 간과하지 마시고 자기 자신을 챙겨야 하는 사람 보살펴 주세요.

 

인간은 나약한 존재입니다.

 

 

 

 

 

 

정리 요약

 

  • 이별 후유증은 누구한테나 찾아오기 마련이다.
  •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