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부 권태기 증상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연애를 할 때에도 권태기가 오듯이 부부 사이에서도 권태기가 올 수 있습니다. 또한 권태기는 한번 온다고 해서 다음에 안오고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올 수 있는데요. 오늘은 부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부 권태기
나이가 들고 노화가 되면서 만사 귀찮아지고 의욕이 줄어들고 체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부부라는 것은 일반 연애랑은 다르게 한 지붕 아래에서 매일매일 같이 보고 살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낌새가 이상하다는 것을 빨리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권태기 증상들이 명백한대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서도 대충 예감은 하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보실 수 있는데요
아래 부부 권태기 증상 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룰테니 꼭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아셔야 하는 것은 권태기는 권태기일 뿐입니다. 권태기가 최악의 상황이 오게 만들지만 않으면 됩니다.
스쳐 지나가는 태풍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 사람이 싫은거랑은 천지차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부부 권태기 증상
01. 말이 없다
위에서 말했듯이 항상 같이 밥을 먹고 생활하고 잠을 자기 때문에 그 어떤 커플들보다 서로의 상황에 대해 눈치를 챌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좋은 것일 수 있고 나쁜 것일 수 있는데요. 가장 첫 번째 증상으로는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둥, 혼자 있고 싶다는 둥과 같은 평소에는 하지 않던 행동을 한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사실 말이 없는 것과 별개로 혼자 있고싶다는 핑계로 집을 잘 안들어온다거나 고민거리나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집에 늦게 들어오는 것은 좀 다릅니다.
그런 경우는 권태기를 넘어서 배후에 이미 무엇인가 진행 중임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버젓이 배우자가 있는데 그 고민거리를 어디서 풀고오는지 한번 물어보세요
02. 줄어든 스킨십
두번째 증상입니다. 부부이기 때문에 더 빨리 알 수 있습니다. 상대가 스킨십하는 것을 귀찮아하고 좋아하지 않는 다는 것을요
또한 갑자기 성욕 줄어들었다거나 피곤하다는 말을 되풀이면서 쉬고 싶다, 힘들다라면서 빨리 잠을 자는 모습도 어떻게 보면 좋은 신호는 아니죠
실제 부부들의 경우 권태기가 아니라고 해도 관계 횟수가 자연스럽게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관계가 줄어들어서 문제인거라면 다른 해결방안이 많습니다.
같이 운동을 하는 것도 줄어든 스킨십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꼭 한번 활동적인 것을 같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03. 대화가 줄어든다
세 번째는 대화가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밥을 먹을 때에도 혹은 술을 한잔할 때에도, 자기전에도 애기하는 시간을 가졌더라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같이 생활하는 것에 큰 차이는 없지만 대화가 줄들고 있다는 것도 권태기를 떠나서 썩 좋은 방향은 아닌데요
이런 상황에 대해 진즉히 느끼고 계셧다면 어짜피 백년해로할거라면 진중하고 진지하게 대화를 하여 꼭 개선하시길 바랍니다.
정리 요약
- 단순히 스킨십이 줄어들었다고 해서 권태기는 아니다. 왜냐하면 부부 중에서도 생활에 문제는 없지만 섹스리스가 많기 때문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적인 교류가 있냐는 것이다. 그것은 대화를 통해서 혹은 취미 생활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는데 사람마다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