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쁜 남자가 끌리는 이유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근데 말이죠 나쁜 남자라는 것 부터가 참 애매합니다. 왜냐하면 사전적 정의가 아니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생각하는 기준과 방향이 다를 수 있거든요. 방향이 같다고 하여 그 기준이 같은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나쁜 남자가 뭐야
나쁜 남자가 뭘까요? 일반적인 정의를 말씀드리면 나한테만 나쁜남자 혹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남자,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남자, 속마음을 읽을 수 없는 남자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나쁜 남자라고 해서 나쁜 새끼랑은 절대 반대인 것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연인관계에서는 물론이가 대인 관계에서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일단은 만만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친근감과 다정함을 느끼기 보다는 낯섬, 어려움을 더 많이 느끼곤 하죠.
그렇다면 이런 남자가 왜 끌리는 것일까요 현실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쁜 남자가 끌리는 이유
01. 잘생겼겟죠
잘생겼습니다. 존잘까지는 아니더라도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충분 조건이 아닌 필요 조건입니다.
강동원이 양아치짓 하는거랑 옥동자가 양아치짓 하는 것이 똑같게 느껴질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외면적인 요소도 그 사람의 능력과 가치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존잘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사람이 봐도 괜찮게 생겼네, 훈훈하게 생겻네, 깔끔하게 생겼네 라는 얘기를 들어왔을 것입니다.
02. 매력있다
매력이 있습니다. 이성으로서 매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말을 잘한다던지 웃긴다던지, 돈이 많다던지, 능력 있다던지 혹은 몸이 좋다던지 등등 한가지 매력 요소가 있습니다.
위에서 첫 번째로 언급한 잘생김이 방패라면, 창이나 칼이 될 수 있는 자기 자신만의 무기가 있다는 뜻이죠
무엇인가 하나 정도는 잘하는 것이 있으며, 유식한 것도 사람에 따라 매력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03. 어느정도 경쟁자가 있다
이 또한 어떻게 보면 필수 요소 입니다. 주위에 혹은 내 눈앞에 적당하게 경쟁자가 어슬렁 거린다는 것은 나로 하여금 조바심과 촉박함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누가봐도 괜찮고, 매력있는 사람을 빼앗길 수도 있다는 상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조바심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 3가지 요소는 대부분 나쁜남자에게 해당될 것 같은데요. 꼭 한번 체크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정리 요약
- 잘생겼기 때문에 훈훈하기 때문에 끌리는 것이다
- 하나라도 잘하는 것이 있다
- 적당한 경쟁자가 있다